'가족같은 인천옹진농협'
우리농협은 농민 조합원 및 고객여러분과 함께합니다.
노랑부리백로
걸어서 반나절이면 섬을 다 돌아 봐
영종도에서 배타고 갈 수 있는 섬, 장봉도. 서해안에 외롭게 떠 있는 섬이며 걸어서 반나절이면 다 돌아볼 수 있는 아담한 섬이다. 작은 섬이지만 옹암, 한들, 진촌 등 해수욕장이 세개나 된다. 해수욕장 위로는 천연기념물 노랑부리백로가 큰 날개를 펼치며 유유히 날아든다. 이 광경에 배에서 내리는 사람들의 감탄사가 끊이지 않는다. 해수욕장과 갯벌에서 굴이며, 조개, 소라, 게 등을 잡을 수 있다. 또한 고구마 심기, 고추 심기 등 농촌 체험도 함께 할 수 있다.
인어상
바닷물고기가 잘 잡히는 마을
장봉도 선착장에 내리면 인어상이 보인다. 인어와 관련된 전설이 마을에 전해 내려온다. 3년 동안이나 흉어기가 계속되던 어느 날 고기를 잡던 어부가 뜻밖에 인어를 잡았다. 마음씨 좋은 어부는 인어가 불쌍해 놓아줬는데, 그 뒤부터 고기가 많이 잡히기 시작하였다. 이것을 기념하여 마을 사람들은 인어상을 세웠다. 우리나라에도 인어 전설이 있다는 사실이 새롭게 다가온다. 인어 덕인지 이 마을은 낚시도 잘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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