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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랑고구마

고구마의 기원

고구마의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의 유카탄반도 지역과 오리노코강 하구지역사이이며 우리나라는 조선조 영조 때 일본대마도에서 씨고구마를 들여와 부산 동래지방 및 제주도에 심은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.

고구마

고구마의 영양성분

식물성 섬유의 일종인 세미셀룰로오스가 급성 알콜성 지방간을 예방함
비타민E는 1.3mg/100g이나 들어 있으며 노화방지와 뇌의 발달을 촉진하여 머리를 좋게함
다량 함유된 비타민C가 안정된 상태로 들어 있어서 영양 밸런스를 맞추는 데 안성맞춤
펙틴이 많이 든 고구마는 변비에도 효과를 나타내며, 변통을 좋게 하는 비타민 B군, K드으이 합성이 촉진되며 면역력이 높아지므로 변비로 인해 발생률이 높은 대장암도 예방해 줌.
장내에 있는 세균 중 인체에 유용한 작용을 하는 세균을 늘려주며 비만을 해소하는 작용을 함

옹진 노랑고구마의 특징

옹진지역은 오래전부터 각 섬마다 재배하고 있으나 품종명을 정확히 알 수가 없고 지역마다 일반적인 명칭이 있는데 백령은 백색고구마, 북도 장봉은 노랑고구마 등 갖가지 이름으로 불리우며, 율미계통의 식용고구마로 쪄서 먹을 때 물기가 많은 물고구마로 식미가 우수하고 맛을 본 외지인이 주로 많이 찾고 있다.